Kant's IT/Issue on IT&Security

올해 개인정보 유출 현황 및 원인 분석

Kant Jo 2024. 11. 2. 18:10

[단독] “내 정보가 단돈 ‘10원’에 해외로 팔렸다”…올해만 ‘1047만 건’ 개인정보 유출 - 시사저널

 

[단독] “내 정보가 단돈 ‘10원’에 해외로 팔렸다”…올해만 ‘1047만 건’ 개인정보 유출 - 시

최근 캄보디아에서 해외 유명 투자회사를 사칭한 ‘리딩방’ 조직의 사기 행각에 한국 투자자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특히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조직은 한국인들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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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 유출 현황
    • 올해 개인정보 유출 건수 1047만 건으로 집계
    • 2023년 전체 유출 건수 1011만 건을 8개월 만에 상회
    • 2022년 497만7천 건 대비 약 2배 증가
    • 유출 사고 대상 기관 209곳 (공공기관 75곳, 민간기업 134곳)
  • 유출 원인
    •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전체 유출의 절반 이상 차지
    • 올해 209건의 유출 신고 중 104건이 해킹에 의한 것
    • 대규모 기업 유출 사고 대부분 해킹에 기인
  • 유출 경로
    • 온라인 불법 게시물에서 개인정보 약 18만 건 적발
    • 다크웹을 통한 불법 거래는 규모 파악 불가
    • Tor 사용자가 하루 평균 5만6435명으로 3배 증가
    • 다크웹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 다양한 악용 사례 발생
  • 사회적 영향
    • 개인 정보가 금융 사기 등 범죄에 활용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유통 우려
    • 투자자 대상 사기 및 정보 유출로 신뢰 저하
  • 정책 및 대응 방안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보안 당국의 적극적 대책 촉구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통한 해킹 시도 대응 필요
    • 다크웹에서의 개인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현황 조사대책 마련
    •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한 보안 강화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
  • 시사점
    • 개인정보 유출의 증가로 인해 보안 강화의 필요성 대두
    • 해킹 대응다크웹 모니터링의 중요성 강조
    •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대응을 위한 기술적 및 정책적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