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 정보가 단돈 ‘10원’에 해외로 팔렸다”…올해만 ‘1047만 건’ 개인정보 유출 - 시사저널
- 개인정보 유출 현황
- 올해 개인정보 유출 건수 1047만 건으로 집계
- 2023년 전체 유출 건수 1011만 건을 8개월 만에 상회
- 2022년 497만7천 건 대비 약 2배 증가
- 유출 사고 대상 기관 209곳 (공공기관 75곳, 민간기업 134곳)
- 유출 원인
-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전체 유출의 절반 이상 차지
- 올해 209건의 유출 신고 중 104건이 해킹에 의한 것
- 대규모 기업 유출 사고 대부분 해킹에 기인
- 유출 경로
- 온라인 불법 게시물에서 개인정보 약 18만 건 적발
- 다크웹을 통한 불법 거래는 규모 파악 불가
- Tor 사용자가 하루 평균 5만6435명으로 3배 증가
- 다크웹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 다양한 악용 사례 발생
- 사회적 영향
- 개인 정보가 금융 사기 등 범죄에 활용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유통 우려
- 투자자 대상 사기 및 정보 유출로 신뢰 저하
- 정책 및 대응 방안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보안 당국의 적극적 대책 촉구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통한 해킹 시도 대응 필요
- 다크웹에서의 개인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현황 조사 및 대책 마련
-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한 보안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
- 시사점
- 개인정보 유출의 증가로 인해 보안 강화의 필요성 대두
- 해킹 대응과 다크웹 모니터링의 중요성 강조
-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대응을 위한 기술적 및 정책적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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