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 문제와 화이트해커 양성 집중

Kant Jo 2024. 10. 13. 16:31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한데…화이트해커만 키우려는 한국?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한데…화이트해커만 키우려는 한국?

보안 인력 이미지 [ⓒ픽사베이][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에서 보안 인력난은 숙원과제다. 사이버 공격 난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대응할 만한 인재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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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
    • 글로벌 IT 시장에서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 문제 심각
    • 사이버 공격의 난도가 증가하는 반면, 대응 인력이 부족하여 우려
  • 한국의 현황
    •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정책 필요
    • 한국 비율 82%로, 사이버 기술 격차로 인한 피해 증가
    • 50% 이상 기업이 사이버 침해로 인해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 경험
  • 국제적 대응
    • 미국: 국가 사이버인력 및 교육 전략(NCWES) 발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EU: 사이버보안 역량센터 네트워크 구축, 정보 및 인력 공유 집중
  • 한국의 정부 정책
    • 2026년까지 사이버보안 인재 10만 명 양성 목표
    • 화이트해커 양성에 초점: 윤리적 해커로서의 역할 강조
  • 화이트해커의 중요성
    • 화이트해커는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방어
    • 한국은 북한 등의 공격에 노출되어 화이트해커의 중요성이 대두
  • 한계와 필요성
    • 현재 대부분 프로그램이 화이트해커 양성에 집중되어 있음
    • 사이버 보안 인력이 부족한 분야로 분석가, 엔지니어, 아키텍트, 시스템 관리자 등 지적
    • 보안 아키텍트의 경우 IT 시스템 설계와 보호 업무가 중요하므로 전문 교육 필요
  • 사이버 공격 증가 예상
    • 올해 8개월간 통일부 및 산하기관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시도 2,313건
    • 국가배후 공격 증가에 대비한 추가 인재 양성 및 다양한 역할 지원 필요
  • 결론
    • 화이트해커 양성이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이버보안 직무에 대한 인재 양성도 필요
    •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사이버보안 인력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