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Review

알파스캔 2413 ADS LED

Kant Jo 2014. 7. 12. 11:52

2014/03/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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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2413 ADS

가격
182,000 ~ 314,000원
출시일
2013.11.21
브랜드/제조사
알파스캔
상품설명
LED 백라이트/24형(60cm)/AD-PLS패널/와이드(16:9)/1920x1080/Fu...
카테고리
데스크탑/모니터/PC부품 > 모니터 > LED모니터
가격비교




이번 리뷰는 알파스캔 2413 ADS LED입니다.


ps. 촬영 장비가 아이폰5로 사진의 품질이 좋지않아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고용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스펙

(출처 : 알파스캔, www.alphascan.co.kr)

예전에 쓰던 24인치 모니터는 화면비율이 16:10인 반면 알파스캔 2413 ADS는 16:9 이라서 그런지 실제로 본 결과 세로길이가 짧은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다운그레이드가 아닌지 생각이 들었으나 그 밖의 사양이 이전 모니터보다 좋기에..


2. 외형


박스 포장이 잘되어 있어 택배배송시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원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DVI 케이블, D-SUB 케이블, 모니터, 모니터 받침대,

사진에는 없으나 사용설명서와 극세사 천이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은 알파스캔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택배로 보내줍니다.



받침대와 모니터와 결함한 모습입니다.

16:10 모니터보다 세로가 작아 작은 느낌이 듭니다.



이 모니터는 지문과 먼지가 잘 묻습니다.

그래서 항시 클리너로 잘 닦아 주셔야 합니다.



전원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정리해주는 장치입니다.

저 당치 덕분에 모니터 뒤에 선 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이렇게 모니터 뒤에 설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설치 후 선을 넣어 정리하면 됩니다.



모니터를 교체전 책상의 모습니다.



8년동안 고생해준 ENTect 회사의 모니터입니다.

지금은 없는 회사이나 지금까지 8년동안 현역으로 쓰일 만큼 성능은 좋았습니다.

이사가면 셋톱박스 연결하여 티비용도로 쓸 예정입니다.


(그래픽 카드 : Colorful 지포스 GTX660 iGAME D5 2GB WHITE SHARK)


두 대의 모니터와 연결할 그래픽카드 뒷면 모습입니다.

HDMI가 없어 DVI 케이블로 연결하였습니다.



책상에 2대의 모니터를 올린 모습입니다.

자세히 모시면 왼쪽과 오른쪽의 색온도(?)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2. 모니터체크 (www.monitor.co.kr)

(주의. 아이폰 5로 촬영하여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렇구나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니터 체크의 모든 항목들을 해봤습니다.


2-1. 불량화소 및 빛샘 체크

(검은 화면입니다.)


좌,우 둘 다 불량화소는 없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빛샘이 있으나 실 사용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2-2. 명암비 체크

(스크롤 압박 유의)


좌,우 따로 볼 경우 각각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이 놓고 보면 2-1과 2-2 사진에서 좌, 우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 가독성 점검


너무 근접해서 찍어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가독성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2-4. 색상별 조절


둘 다 색상별 조절 파트도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2-5. 감마점검


모니터 점검 사이트에 설명대로 다 보았으나 각각의 모니터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3. 결론


전체적으로 사용하면서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모니터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두 대의 모니터를 같이 놓고 보면 색감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왼쪽은 따뜻한 느낌이라면 오른쪽은 차가운 느낌으로 색감이 표현됩니다.

각각 모니터의 설정을 바꿔까며 맞춰보려고 했으나 차이가 줄어들지 않아 포기하고 쓰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결과 사용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일단 8년차 모니터보다 가볍고 소비전력이 2대 합쳐도 이전 모니터에 비해 월등히 적게 들어 이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비가 절감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스펙을 가졌으나 16:10을 쓰다 16:9를 쓰니 너무 작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얀색 모니터가 16:10인 모니터인데 세로길이가 좀 더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문서작성, 코딩 중에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틸트되는 모니터 추가 구입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세로길이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높은 높이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여 사용해야 됩니다.


이상 첫 모니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