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소비자의 AI 활용 신뢰 부족과 기업의 윤리적 과제

Kant Jo 2025. 1. 24. 10:00

세일즈포스 "소비자는 기업의 비윤리적인 AI 사용 우려해...핵심은 개인 정보" - AI타임스

 

세일즈포스 "소비자는 기업의 비윤리적인 AI 사용 우려해...핵심은 개인 정보" - AI타임스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 최종 소비자들이 기업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보안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세일즈포스는 15일 기업의 AI 활용이 소비자 신뢰도

www.aitimes.com

 

  • 소비자의 AI 신뢰도 감소
    • 비윤리적 AI 사용을 우려하는 소비자 비율이 22%에서 37%로 증가
    • 기업의 윤리적 AI 활용에 대한 신뢰도는 42%로 전년 대비 16%p 하락
    • 기업 신뢰도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71%
  • 데이터 보안 우려
    • 소비자의 64%가 기업의 부주의한 데이터 관리에 우려
    • 71%는 AI 결과물의 인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응답
  • AI 신뢰 구축을 위한 주요 요건
    • AI 사용 방식의 투명성(42%)
    • 결과물의 인적 검증(35%)
    • AI 사용량에 대한 사용자 제어 강화(32%)
    • 결과물의 설명 가능성(31%)
    • 일관되고 정확한 결과물(30%)
  • 업무별 AI 에이전트 선호도
    • 긍정적 반응: 일정 예약(40%), 개인화된 콘텐츠 제작(38%) 등 단순 업무
    • 부정적 반응: 재정적 결정(58%), 의료 상담(44%) 등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인간 상담자를 선호
  • 세일즈포스의 제언
    • AI 에이전트 성공 도입을 위해 소비자 신뢰 구축, 내부 조직 교육, 인간 중심적 AI 통합이 필요
    • 윤리적이고 투명한 AI 활용 방식 채택이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
  • 결론
    •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기업은 데이터 보안 강화투명성 확보가 필수적
    • 윤리적 AI 활용과 인간 중심적 접근을 통해 신뢰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