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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의자놀이

2012/09/05 00:45 의자놀이 공지영 저예스24 | 애드온2 이 책에 대해서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이 고민을 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인용에 대한 문제이다. - 자세한 것은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658913" 이 곳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공지영 작가가 트위터를 하기 전까지는 그의 소설을 좋아 하였으나 그녀가 트위터를 시작하고 여러 논란을 만들어 내는 순간 그녀를 그리 좋아 하지않게 되면서 소설 또한 잘 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의자놀이는 전액 쌍용자동차 노조에게 수익금이 돌아가고 그들의 상황을 알 수 있기에 바로 구매하였다. 그러나 인용문제가 터지고 그녀가 대처한 모습이 그리 좋지않아 책의 좋은 의..

Kant's Review 2014.07.11

문제는 경제다

2012/08/22 11:44 문제는 경제다저자선대인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12-03-02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나는 꼽사리다〉, 『위험한 경제학』 선대인 한국 경제, 그 마...글쓴이 평점 나는 꼽사리다에서 세금혁명당의 선대인님이 항상 언급하신 [ 문제는 경제다 ]를 읽었다.전부터 구입해야지~ 구입해야지~하다가 7월 중순에 구입하여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다가 2주만에 다 읽었다. 왜 항상 책을 읽을 땐 이런지... 좀 더 친숙해져야 하는데...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25세의 나이로 곧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를 바라보았을 때 젊은 이들의 앞길이 막막하였다.매년 더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학력 인플레이션, 비싼 등록금.. 하지만 ..

Kant's Review 2014.07.11

안철수의 생각

2012/08/22 11:39 안철수의 생각저자안철수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2-07-19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도전은 힘이 들 뿐, 두려운 일이 아니다!” 안철수가 가슴 가...글쓴이 평점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 지음, 제정임 엮음, 김영사)" 안철수의 생각을 구입하자 마자 다음날 다 읽어버렸다. 그 만큼 몰입이 되었고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힐링캠프 안철수편을 먼저 보았다. 그 때의 하신 말과 책에 쓰인 말의 요지가 같다. 힐링캠프에서의 말씀은 이 책의 요약본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어찌 토씨한자 틀리지 않고 똑같을 수 있는지... 대단하였다. 이 책에서는 제정임 교수님과 안철수 원장님의 인터뷰형식으로 쓰여졌다. 이러한 부분이 책을 몰입시키는데 있어 한 몪한 것 같다..

Kant's Review 2014.07.11

사회초년생이 본 "부동산 가격, 과연 오를 것인가?"

2014/04/07 13:54 부동산 가격, 과연 오를 것인가? 지금의 부동산 가격... 집이 없는 사람들에겐 아직도 높은 가격이며,2007년을 기준으로 급 상승 때 집을 구매한 사람들에겐 손해보는 가격이다. 이 부동산 가격 앞으로는 어떨까?정부의 엄청난 부동산 규제 제거와 많은 부양책들을 썼지만 가격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부동산 가격을 올리기에 더 쓸 수 있는 방법? 남아있지 않고 남아 있더라도 그건 극단적인 방법들일 것이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 부동산 가격 하락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에 대한 재원마련도 쉽지 않다.부동산으로 벌리는 세금의 대부분을 감면해주었으니 더더욱... 그럼 부동산 가격은 왜 떨어질까?경제에 특히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

Golden Circle.

2012/09/24 00:18 안랩 코어 2012에서 송인혁 대표님의 발표 중 Gold Circle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게 되는 정보였다."정서에서 논리로 갈 때 논리는 정서를 합리화한다. 반대로 가면 정서는 논리를 부정한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 애플을 들 수 있다. 애플은 제품을 팔 때 "우리의 제품 기능이 엄청 뛰어나고 디자인고 끝내줍니다. 구매 하시겠습니까?"가 아니라 "우리는 기존 것에 대해 도전하고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도전은 제품을 아름답게 하며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라고 말한다.이는 감성을 전달하여 구매자의 구매력을 이끌어 낸다. 제품에 대한 소개와 제품의 능력을 소개하기 보다 기업의 신념을 브랜딩화 시켜 제품을..

맨토와 맨티

2012/12/07 00:49 향해하는데 있어 목적지를 정하고 주변 환경에 맞게 길을 갈 수 있도록 키를 잘 잡아야 한다. 맨토와 맨티도 이와 같다고 생각된다. 맨티는 선장이어야 하며, 맨토는 항해사이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사례와 나의 과거를 보면 둘 간의 관계가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멘토링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은 경우 남이 정해준 길을 걸어가게 되어 같은 자릴 맴도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맨토는 자신의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조언자의 역할이지 결정자의 역할이 아니다. 맨토링을 하고 싶은 맨티들에게 이 점을 확실히 각인시켜주고 싶다.

[Bloomberg] South Korea Can’t Just Order Up Creative Economy

2013/06/01 00:11 "한국, 창조경제를 단순히 명령해서는 안 된다." 국내 언론보다 더 정확하게 문제점을 알고 어떻게 나가야 할지 알고 있다. 창조경제, 뜬 구름이 아닌 국가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창조경제는 과거의 낡은 생각과 규제는 버리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누구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고 실패해도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또 다른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이 필요할 것이다. http://www.bloombergview.com/articles/2013-05-30/south-korea-can-t-just-order-up-creative-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