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개인정보 유출 현황 및 손해배상 제도 분석

Kant Jo 2024. 10. 13. 11:22

"최근 4년간 개인정보 7천735만건 유출, 손해배상 고작 9건" : 네이트 뉴스

 

"최근 4년간 개인정보 7천735만건 유출, 손해배상 고작 9건"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강민국 의원 "개인정보위, 손배보험 의무대상기관 파악도 못 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최근 4년간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8천만건에 육박하고 있으나,

news.nate.com

 

  • 최근 4년간 개인정보 유출 현황
    • 유출 건수: 7천735만건 유출
      • 총 유출 기관 수: 337곳
        - 민간 기관: 311곳 (82.5%)
        - 공공 기관: 66곳 (17.5%)
    • 연도별 유출 기관 수
      • 2021년: 60곳
      • 2022년: 84곳
      • 2023년: 153곳
      • 2024년 (9월까지): 80곳
  • 손해배상 제도 현황
    • 손해배상 책임보험 의무화: 2020년부터 시행
      • 가입 대상: 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상 및 정보 주체 수 1만명 이상인 사업체
    • 보험 가입 건수 변화
      • 2020년: 9천195건 (152억9천700만원)
      • 2024년 8월: 8천651건 (169억600만원)
    • 보험 지급 건수: 4년간 9건, 유출 건수 대비 0.00001%에 해당
  • 비판 및 제안
    • 책임 부족: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의무 대상 기관 파악 및 처벌 규정 미비에 대한 비판
    • 정책 제안
      • 손해배상 책임보장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책 연구 필요
      • 미이행 시 처벌 규정 마련
      • 영세업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 방안 검토 필요
  • 결론
    • 개인정보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및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역할 강화가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