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녹 고지, 韓에도 유지될 듯…"개인정보 정책은 전세계에 동일" : 네이트 뉴스
- 아이폰 통화녹음 고지 유지
- 애플은 iOS 18에서 통화 녹음 기능을 전세계적으로 제공하되, 모든 사용자에게 녹음 사실을 고지하는 시스템을 유지할 계획
- 한국 법에서 녹음 고지 없이도 통화 녹음이 합법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전세계 동일한 원칙을 적용
- 개인정보 보호 정책
-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며, 각국의 법률과 규제가 다르더라도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일관되게 유지할 방침
- 이는 유럽의 GDPR 등 규제 강도가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한 서비스 원칙을 적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
- 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
- 애플은 통화녹음뿐만 아니라, 곧 출시될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해 온디바이스 AI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
- 데이터는 기기 내에만 저장되고, 복잡한 명령 처리 시에도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조치를 강화
- iOS 18의 보안 기능 추가
- 암호 앱을 통한 비밀번호 관리
- 숨겨진 앱 기능
- 페이스ID·터치ID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 사파리 사용 시 개인 계정 추적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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