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2022~2024년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실적 부진과 예산 삭감 문제

Kant Jo 2024. 10. 10. 09:56

2022~2024년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예산 삭감 등으로 인재 배출 실적 부진

 

2022~2024년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예산 삭감 등으로 인재 배출 실적 부진

‘지난 3년간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예산 정부안은 2024년과 대비해 10% 가까이 삭감됐으며, 교육사업 양성인재 실적은 50% 넘게 감

www.boannews.com

 

  • 예산 삭감 현황
    • 2025년 예산 삭감
      • 2024년 대비 2025년 정부 예산이 약 10% 삭감되었으며,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예산은 241억 원에서 221억 원으로 감소
    • 중·단기 교육 예산 감소
      • 2024년 약 19억 6,500만 원에서 2025년 약 17억 7,000만 원으로 감소
  •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실적
    • 2022~2024년 인재 양성 실적
      • 2022년 6,182명, 2023년 15,668명, 2024년(8월 기준) 10,406명으로 2023년 대비 감소 추세
    • 지역정보보호센터 실적
      • 2022년 3,039명, 2023년 6,017명, 2024년 1,673명으로 큰 감소
    • 융합보안인력 양성 실적
      • 2022년 460명, 2023년 584명, 2024년 336명으로 감소
    •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실적
      • 2022년 265명, 2023년 1,543명, 2024년 627명으로 감소
  • 활동 편중 문제
    • 대회 입상 편중
      • 지난 3년간 169건의 활동 중 대회 입상이 130건으로 약 76.91% 차지, 논문 발표 20건, 특허 13건, 창업 6건으로 실질적 성과 부족
  • 김우영 의원의 제언
    • 지역격차 해소
      • 보안 인재 양성에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무교육을 강화해야 함
    • 전문성 강화
      • 지역정보보호센터와 대학정보보호동아리의 교육 강화로 사이버 보안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