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 TV
- 한국에선 쓸모 없는 기계라 Passs HBO가 들어오든 말든...
2. Research Kit
- 지금 가진 iOS라는 자원을 가지고 Medical 분야에 새로운 플렛폼을 제시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겠으나 성공적이라면 Medical Market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3. MacBook
- MacBook Air 와 MacBook Pro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인가? 스토어엔 새로운 MacBook Air와 MacBook Pro가 런칭, 거기에 오늘 나온 MacBook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USB-C Type이 대중화가 되지 않아 MacBook 라인업을 3가지로 가져가면서 USB-C Type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면서 MacBook Air를 단종시킬 것으로 보인다.
- MackBook Air 보다 더 얇고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이지만 성능은 낮고 가격은 비싸기에 다음 세대 Macbook에 기대하고 있다.
- 키보드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쳐봐야 알 것 같다.
- Force Touch Pad, 이건 정말 기대된다. 강압을 이용하여 좀 더 다양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Apple에서 예를 든 것은 강하게 누르면 재생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등 다양한 것들을 제시하였는데, 현재 Touch Pad도 마우스를 완전히 대체하는데 이번 Force Touch Pad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
- 키보드와 Force Touch Pad는 MacBook 라인업 전체에 적용된다.
- 이번에 Fanless MacBook이라면서 팬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Battery를 채워 배터리 용량을 키웠다. Fanless으로 인해 발열이 문제가 될 것 같으나 사양을 낮추어 이를 어느정도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Battery를 단층으로 잘라 모든 공간을 활용한 모습은 대단하였다.
- 색상은 3가지로 그레이,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이다. 중국인들을 겨냥한 골드 생상이 눈에 띄며 카페를 빛나게 하였던 애플마크는 사라질 전망이다.
- USB-C Type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애플에서 관련 주변기기를 이번에 추가하였는데 USB-C 전원 어댑터가 59,000원, USB-C VGA Multiport 어댑터와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는 99,000원, USB-C-USB 어댑터 25,000원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
- 너무 비싼 MacBook!! 1,590,000과 1,990,000이라니... MacBook Air살래!
4. Apple Watch
- 와~ 비싸다~ 응? $10,000도 있어?
- 지난번 발표와 다를 바가 없다.
- Apple Watch의 기능 중 집중적으로 봐야 할 것은 Healthcare 기능, Activity 기능이다. 이 데이터와 Research Kit의 만남은 어떤 결과를 만들게 될까?
- Healthcare 기능과 Activity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른 Smart Watch와 다를게 없다. G-Watch가 더 끌린다. 하지만 G-Watch와 Healthcare + Activity 기능이 있는 팔찌를 살바엔 Apple Watch를 사는게 손목의 공간활용도와 가격면에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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