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시 신설 정보보안과 김완집 과장 “서울시 정보보안의 두 번째 챕터를 시작합니다”
- 서울시 정보보안과 신설 배경
- 서울시는 2024년 7월 1일 전국 최초로 정보보안과를 신설
- 기존 정보보안 업무량과 관리범위가 커지고, AI와 제로트러스트 같은 새로운 보안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 인력과 예산이 2배 이상 확대, 2025년 예산 약 150억 원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
- 정보보안과 주요 계획
-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보안 시스템을 한층 강화
- 2026년까지 100% 보안관제와 AI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보안 시스템을 이중화하여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 제공
- 사이버 테러 훈련과 공무원 해킹방어대회를 강화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
- 2026년부터는 국제 해킹방어대회로 격상 예정
- 국제 협력
- 미국, 영국, 일본 등 여러 국가와 협력 중
- 미국 국방성과 안보국이 서울시 사이버보안센터를 방문 예정
- 서울시 정보보안 역량 강화
- CCTV, 방화벽,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시킴
- 김완집 과장은 서울시 정보보안 역사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신설 정보보안과의 과장으로 임명
- 서울시 정보보호의 향후 방향
- 개인정보보호 고도화를 통한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 다중인증(MFA) 등 인증 시스템을 강화해 정보 접근 권한을 체계화
- 보안 담당자 인센티브와 공무원의 보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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