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 농협금융그룹 내부에서 IT 투자에 인건비만 1조원이 필요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 이는 농협금융그룹의 IT 부문 현안을 반영한 피상적 결과가 외부로 회자되며 확산된 것으로 확인됨
- IT 부문 주요 현안
- 계정계 차세대 시스템 개편: C언어 기반 유닉스 시스템을 자바로 개편
- 단말 개편: C++ 구조의 단말 개편도 함께 추진 중
- 상호금융 정보계 개발: 650억 원 규모의 개발 과제가 남아 있음
- AICC+IPT 개편: 적지 않은 개발비가 소요되는 중요한 사업
- 모바일 전자금융 슈퍼앱 개발: ‘올원뱅크’의 전면 개선을 고민
- 전산센터 이전: 개발 인력을 본점 인근으로 이전하는 거버넌스 개선도 필요
- IT 거버넌스와 관련한 도전 과제
-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과 IT 거버넌스 개편이 동시에 논의되면 현안 IT 개발이 지연될 가능성 있음
- CIO의 1년 임기제도 문제
- 지속적인 IT 전략 실행에 시간이 부족하며, 3~4년 임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1년 임기를 유지
- 실무자들의 반발
- 금융IT 트렌드에서 단계적 개편이 선호되는데, 과도한 업무가 실무자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
- 해결 방안 필요성
- 장단기 로드맵 마련 및 사업 우선순위 정리 등 체계적인 운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
- 시사점
- 피상적인 논의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IT 투자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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