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SA, “진짜 빌런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책임 강화 필요
- CISA 국장 젠 이스털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처음부터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한다고 지적
- "소프트웨어 취약점" 대신 "제품 결함" 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개발사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
- 보안의 근본적 해결책은 '시큐어 코딩'
- 이스털리는 보안 문제는 더 많은 보안 제품이 아닌,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해결책이라고 강조
- 시큐어 코딩만이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
-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은 오픈소스 생태계 보호를 포함해 보안 강화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
- 예시로 구글이 기존의 C, C++ 언어를 버리고 더 안전한 언어인 '러스트(Rust)' 를 채택한 결단을 들며, 보안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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