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멀웨어 캠페인 적발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대형 멀웨어 살포 캠페인이 적발되었음
- 50가지가 넘는 악성 페이로드(주로 정보 탈취형 멀웨어)가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배포 방법이 활용됨.
- 피싱, 소셜엔지니어링, 멀버타이징, 브랜드 사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공격이 이루어짐
- 공격자는 마르코폴로(Marko Polo) 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보안업체 레코디드퓨처가 이를 발견해 세상에 알림
- 멀웨어 유형 및 공격 대상
- 사용된 주요 멀웨어는 아모스(AMOS), 스틸씨(Stealc), 라다만티스(Rhadamanthys) 등이 포함됨
- 게임 개발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사칭하여 금전적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줌과 같은 생산성 앱을 사칭하는 공격도 빈번하게 발생
- 피해 규모
-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소 수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수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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