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진단·모니터링·복구 솔루션 리포트] 전자정부법 개정안으로 산업계 지각변동
[2025 장애진단·모니터링·복구 솔루션 리포트] 전자정부법 개정안으로 산업계 지각변동
2023년 11월 17일 오전 9시경, 국가 행정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정부24’ 포털 서비스를 비롯해 ‘시·도 새올 행정시스템’과 공직자통합메일·공무원 전용 메신저 등 다양한 정부 서비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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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정부법 개정안 시행(2025년 7월 8일)
-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장애관리 체계 강화
- 정보시스템 등급제 도입(1~4등급)
- 범정부 장애관리체계 구축 및 예방·대응·복구 체계 법제화
- 장애 발생 시 중앙관리 체계 보고 및 대응 절차 강화
- 행정전산망 장애 사건(2023년 11월 17일)과 정부 대응
- 장애 발생 후 46시간 마비, 민원·행정 서비스 중단
- 원인 분석 지연, 체계적 대응 부족 문제 노출
- 2024년 재난안전법 개정 → 행정전산망 장애를 사회재난 유형으로 명시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년 예산 5,559억원 편성
- 노후 장비 교체(1,096억원), 1등급 행정서비스 장비 교체(981억원)
- 공통 장비 안정화(115억원), 장애관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60억원)
- 장애 예방 및 대응 전략
-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대응 민간전문가(105명) 위촉
- 정보시스템 등급제 운영(1~4등급으로 중요도 구분)
- 안정성 점검 체계 구축(일상점검, 특별점검, 구조진단)
- SLA(서비스 수준 협약) 기준 마련
- 장애 최대 허용시간 설정, 장애 사후관리 체계 강화
- 장애진단·모니터링·복구 솔루션 시장 변화
- 장애 대응 기술 중요성 증대 → 관련 업계 성장 기대
- 국내 시장 규모 약 1,500억원, 글로벌 시장 10조원 이상
- 클라우드·AI 기반 AIOps, Observability 솔루션 확대
- 모니터링 방식 변화
- 패시브 모니터링: 실제 서비스 데이터를 수집
- 액티브 모니터링: 별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장애 진단
- 에이전트 방식 vs. 에이전트리스 방식 비교 적용
- 주요 솔루션 및 사례
- 엔시큐어 AUNES: AI 기반 장애 예방, 네트워크·서버·웹·DB 모니터링
- 넷스카우트 nGeniusONE: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AIOps 기반 장애 대응
- 소울시스템즈 LAMPAD: 패킷 기반 장애 분석, 네트워크 장애 원인 진단
- 결론
- 전자정부법 개정으로 장애관리 시장 활성화 기대
- 범정부 장애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 공공·민간 협력 및 최신 모니터링 기술 도입 필수
- AI, AIOps 기반 자동화된 장애 대응 기술 필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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