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금융 특화 LLM 도입
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금융 특화 프라이빗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했다. 지난해 2월 KT·KT클라우드·업스테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분야 협업을 강화한 성과다.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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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빗 LLM 도입 배경
-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금융 특화 프라이빗 거대언어모델(LLM) 도입
- 지난해 KT, KT클라우드, 업스테이지와 협업 강화 후 성과로 이어짐
- 금융 공공기관, 금융학회 등에서 발표된 1억 권 분량의 금융 전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습에 활용
- 금융 도메인 특화 학습 과정
- 사후 학습을 통해 금융 데이터 학습 및 금융 도메인 전문성 강화
- 범용적인 언어 처리 능력과 금융 분야 정확성을 동시에 유지하도록 최적화
- 금융 자격시험 23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LLM의 금융 지식 수준을 평가 및 성능 입증
- 프라이빗 LLM 활용 계획
- 내부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및 대고객 AI 서비스 확대에 활용 예정
- 임직원에게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 제공 계획
- 고객 대상 AI 가상비서 서비스 등 스마트한 금융생활 지원 서비스 도입 검토
- 프라이빗 LLM의 특성 및 장점
- 특정 조직이나 기업 내부에서만 사용되도록 설계된 맞춤형 언어 모델
- 기업이 원하는 전문 데이터를 학습시켜 정교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 제공 가능
- 높은 보안성과 전문적인 역량을 요하는 금융 산업에 적합
- 결론
- 프라이빗 LLM 도입으로 케이뱅크는 AI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업무 생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
- 금융 데이터 학습 시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정책을 철저히 준수해야 함
- AI 서비스 도입 시 금융 규제 준수와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한 강화된 보안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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