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Bit taunts FBI Director Kash Patel with alleged “Classified” leak threat
LockBit taunts FBI Director Kash Patel with alleged “Classified” leak threat
LockBit claims to have “classified information” for FBI Director Kash Patel that could “destroy” the agency if leaked.
securityaffairs.com
- 사건 개요
- 랜섬웨어 그룹 LockBit이 새로 임명된 FBI 국장 Kash Patel에게 "기밀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
- 해당 정보가 공개될 경우 FBI 기관 자체를 "파괴할 수 있다"고 협박
- LockBit은 다크웹 유출 사이트에 메시지를 게시하며 Patel 국장에게 직접 연락을 요구
- 메시지 주요 내용
- Patel 국장에게 "생일 축하"와 함께 새로운 FBI 국장직을 축하하는 메시지 전달
- FBI 내부를 "거짓말쟁이"와 "조작자"로 가득 찬 조직으로 묘사
- 본인을 "정직한 사업가"로 주장하며 FBI가 오히려 미국의 진정한 위협이라고 주장
- Patel 국장에게 "기밀 정보"가 담긴 아카이브 파일을 제공하겠다고 제안
- 제공되는 파일은 7z 형식의 비밀번호 보호된 아카이브 파일(personal_gift_for_new_director_FBI_Kash_Patel.7z)
- 잠재적 위협과 의도
- 메시지에는 FBI 내부 부패와 "거짓 정보"를 폭로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
- 정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진실 찾기" 노력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프레임됨
- 메시지 작성자는 정보가 FBI의 구조적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공개를 주저한다고 주장
- 전문가들은 LockBit이 2024년 2월 인프라가 폐쇄된 이후 주목을 끌기 위한 시도로 분석
- 결론
- LockBit의 메시지는 심리적 조작과 협박 전술을 활용한 전형적인 수법
- FBI 및 기타 연방기관은 이러한 협박 메시지에 대한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함
- 비밀번호 보호된 파일을 통한 정보 제공 제안은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 가능성 있음
- 기업과 기관은 이러한 유형의 사회공학적 공격(social engineering)에 대비한 보안 교육 강화 필요
- LockBit의 지속적인 활동은 랜섬웨어 그룹의 영향력과 복귀 가능성을 보여줌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ack Basta 랜섬웨어 그룹의 내부 채팅 기록 유출, 내부 갈등과 공격 기법 드러나 (0) | 2025.03.10 |
---|---|
새로운 은닉 배치 스크립트, PowerShell 및 Visual Basic을 사용하여 XWorm 설치 (0) | 2025.03.10 |
공공기관 클라우드가 기업 클라우드에서 배워야 할 것 (0) | 2025.03.10 |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금융 특화 프라이빗 LLM 도입 (0) | 2025.03.10 |
오창훈 토스증권 CTO의 리더십과 기술적 혁신 (1) | 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