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애플 ‘시리’ 개인정보 유출에 “상황 파악 중”…구글·메타 소송은 “낙관적으로 기대”
개인정보위, 애플 ‘시리’ 개인정보 유출에 “상황 파악 중”…구글·메타 소송은 “낙관적으
애플 ‘시리’ 개인정보 무단 수집엔 “가능성 열어놓고 상황 파악 중”구글·메타 소송 결과엔 “낙관적으로 기대”애플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가 사용자의 대화를 엿듣는 등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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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미 애플 ‘시리’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국내 피해 여부 조사”
개인정보위, 미 애플 ‘시리’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국내 피해 여부 조사”
미국 내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Siri)'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정부 당국도 국내 소비자의 피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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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가 사용자 동의 없이 대화를 엿듣고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했다는 의혹 제기
- 미국에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애플은 약 9500만 달러(1400억 원) 규모의 예비 합의안을 제출
-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광고 활용 및 동의 없는 유출 문제가 주요 쟁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응
- 국내 사용자 피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사전 실태 조사 착수
- 위법 소지가 확인될 경우 정식 조사로 전환 가능
- 관련 사항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발표
- 카카오페이 및 알리페이 연계 의혹
- 애플이 NSF스코어 요구와 관련해 카카오페이 개인정보 국외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 조사
- 관련 회사(애플,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대한 결과는 추후 발표 예정
- 구글·메타 관련 소송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과 메타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 처분
- 과징금 처분과 관련된 행정소송 결과를 낙관적으로 기대
- 보안 문제점
- AI 음성 비서의 비동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가능성
- 개인정보 국외 이전 및 투명성 부족
-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 보호 규정 준수 여부의 신뢰성 문제
- 결론
- AI 음성 비서의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 대한 투명성 강화 필요
- 기업은 개인정보 수집과 처리 단계에서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확보 필수
- 정부는 글로벌 기업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의 국제적 협력 및 규제 강화 추진 필요
- 개인 사용자는 개인정보 설정 및 AI 기기 사용 시 보안 권장 사항을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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