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의 해지 고객 개인정보 대량 보유 논란 지속개요통신사들이 서비스 해지 고객의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오랜 기간 보유하고 있어 논란이 지속됨일부에서는 이러한 개인정보가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 제기보유 현황2024년 8월 기준, 주요 통신사들이 보유한 해지 고객 정보는 상당한 양에 달함KT: 1,708만3천명SK텔레콤: 1,488만5천명LG유플러스: 729만4천명개인정보 보유 내역KT이메일 주소, 단말기 모델명 및 고유식별번호(IMEI), 유심 정보, 서비스 이용 기록, 위치 정보 등SK텔레콤단말기 정보, 상담 내역, 로밍 서비스 청구 명세, 채무 불이행 이력 등LG유플러스신분증,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 업무 처리 목적의 증명 서류법적 근거 및 통신사의 입장통신사들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