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톡' 활용 범위 넓히는 카카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 ′친구톡′ 활용 범위 넓히는 카카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카카오가 자사 비즈니스 메시지 서비스 ′친구톡′의 대대적인 개편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내용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다.mdtoday.co.kr 친구톡 개편의 주요 내용카카오는 비즈니스 메시지 서비스 '친구톡'의 기능 확대를 예고기존에는 채널 친구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지만, 개편 후에는 광고주 CRM 데이터를 활용해 채널 비등록 이용자에게도 메시지 발송 가능CRM 데이터와 카카오 계정 정보의 매칭 기술이 도입되며 메시지 타겟 범위가 실질적으로 확장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 제기광고주 보유 개인정보와 플랫폼 보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