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인정보 보호 ‘미흡’이 절반인데…규제 예산 30% 삭감 [단독] 개인정보 보호 ‘미흡’이 절반인데…규제 예산 30% 삭감민간 기업들이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스스로 규제 방침을 만들고 지키도록 지원하는 개인정보보호 자율 규제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삭감됐다. 6일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인정www.hani.co.kr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사업 예산 삭감내년도 개인정보보호 자율환경 조성 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30.7% 감소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성화 예산이 17억9000만원에서 12억4000만원으로 삭감정부는 기업 자율규제 방침을 지원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강조했지만, 예산 감소로 인해 자율규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악화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에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