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IP캠'에 뚫리는 보안…현실은 보안수칙 안내뿐 해외 직구 'IP캠'에 뚫리는 보안…현실은 보안수칙 안내뿐중국 등 해외 직구 시대가 열리면서 인증 규정을 받지 않은 외국산 IP캠(인터넷 카메라)이 보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의 사생활 영상이 IP캠 보안 허점을 타고 해외 사이트www.etnews.com 해외 직구 IP카메라의 보안 취약점중국산 IP카메라와 같은 외국산 제품이 인증 규정을 받지 않아 보안 사각지대에 놓임개인 사생활 영상이 IP카메라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 해외 사이트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국내 IP카메라의 80%가 중국산이며, 대부분 직구를 통해 구매됨정부 대응 현황2017년 인증 규정에 따라 초기 비밀번호 변경을 의무화했으나, 국내 정식 출시 제품에만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