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유출 2

정보사 군무원, 블랙요원 정보유출 사건 1심 징역 20년 선고

'블랙요원 정보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서 징역 20년 선고(종합) '블랙요원 정보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서 징역 20년 선고(종합)[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돈을 받고 블랙요원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보사령부 군무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21일 군무원 A(45)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20년www.newsis.com 사건 개요정보사 군무원 A씨는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금전을 요구하여 블랙요원 개인정보를 유출중앙지역군사법원은 A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2억 원, 추징금 1억6205만 원을 선고재판부의 판단A씨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2급 군사기밀 유출청렴 의무 위반, 금전 요구정보관의 신체와 생명에 위협을 초래하고 군사상 손실 발생범행 대가로..

미연방법원 소송서 드러난 한국방산업체 보안 구멍

[안치용 大기자 단독보도] 한국방산업체 보안 구멍 미연방법원 소송서 드러나 [안치용 大기자 단독보도] 한국방산업체 보안 구멍 미연방법원 소송서 드러나◼ 미사일 군용기등 대공무기 공급 전담 한인운영 방산업체 이메일 해킹 ◼ 대공무기전문 방산업체 에어텍, 8월말 ‘우리 이메일 해킹 당했다’보고 ◼ 최근 디스커버리서 전직원 임병찬 씨의sundayjournalusa.com 사건 개요에어텍 인터내셔널은 미사일과 군용기 부품을 한국 방산업체에 공급하는 한인 운영의 방산업체로, 임병찬이라는 전 직원과의 소송 과정에서 이메일 해킹 사실이 드러남천궁2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방위 산업 기밀이 담긴 에어텍의 이메일이 해킹되어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발견됨소송의 배경임병찬은 에어텍에서 16년간 근무했으며,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