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요원 정보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서 징역 20년 선고(종합) '블랙요원 정보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서 징역 20년 선고(종합)[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돈을 받고 블랙요원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보사령부 군무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21일 군무원 A(45)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20년www.newsis.com 사건 개요정보사 군무원 A씨는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금전을 요구하여 블랙요원 개인정보를 유출중앙지역군사법원은 A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2억 원, 추징금 1억6205만 원을 선고재판부의 판단A씨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2급 군사기밀 유출청렴 의무 위반, 금전 요구정보관의 신체와 생명에 위협을 초래하고 군사상 손실 발생범행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