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①] 국내 클라우드 확산 위한 클라우드 정책 변화 - 데이터넷
[클라우드②] 차별화된 기술로 금융·공공 공략 - 데이터넷
-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 변화
- 정부는 '제4차 클라우드 기본 계획(2025~2027)'을 통해 클라우드 도입 촉진 및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설정
- 주요 추진 사항
- 공공·교육·금융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
- 민간 클라우드 및 SaaS 우선 활용 검토
- AI 디지털 교과서, 금융 망분리 규제 완화, 국방 장병 플랫폼 등 대형 프로젝트 시행
- 2026년까지 70% 이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및 40% 이상 SaaS 도입 목표
- 망분리 및 클라우드 보안 인증 개선
- 망분리 완화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 및 민간 클라우드 활용 증가
- 클라우드 보안인증제(CSAP) 개선
- 공공기관 업무 중요도에 따라 보안 인증 기준 차등화
- 인증 절차 간소화 및 갱신평가 체계 도입
- MLS 기반 보안 체계
- 국가정보원의 다중계층보안(MLS) 체계 도입
- 데이터 보안 등급을 기밀(C), 민감(S), 공개(O)로 분류
- 기밀정보의 보안을 강화하고, 공개정보는 공유 활성화
- 2025년 상반기까지 CSAP 기준을 CSO 체계로 재정립
- 국가정보원의 다중계층보안(MLS) 체계 도입
- 금융 규제 샌드박스와 AI 활용
- 금융위원회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SaaS 활용 및 생성형 AI 도입 지원
- 금융기관 업무망에서 AI 및 클라우드 솔루션 활용 사례 증가
-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개선, 데이터 분석 향상 기대
- 클라우드 산업의 변화와 전망
-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
- 2023년 약 11조 9,000억 원 → 2028년 약 24조 5,000억 원으로 성장 전망
- 퍼블릭/데디케이티드 클라우드 서비스가 성장 주도
- 주요 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 사례 증가
-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분야 등에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및 AI 활용 사례 발생
-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
-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전략
- 주요 클라우드 기업
- NHN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맞춤형 클라우드 리전 제공
- KT 클라우드: GPU 기반 AI 인프라 및 비용 효율성 강조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와 AI 솔루션 통합 제공
-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시장 대응
- 클라우드 보안 관제 및 MSP 조직 운영을 통해 보안 서비스 강화
- 주요 클라우드 기업
- 과제와 해결 방안
- 중복 규제로 인한 혼란 방지
- MLS와 CSAP 간 충돌 가능성 해소
- 글로벌 CSP와 국내 CSP 간의 균형 있는 경쟁 환경 마련
- 민간 및 공공 부문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검증 및 지원 필요
- 중복 규제로 인한 혼란 방지
- 결론
- 클라우드 정책 변화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음
- 보안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클라우드 활용을 가속화해야 함
-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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