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해보니... 총 746개 사, 평균 투자액 29억원
2024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해보니... 총 746개 사, 평균 투자액 29억원
2024년 국내 정보보호 공시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액이 약 2조 1,1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공시 기업의 전담인력은 약 7,681명에 달해 정보보호 투자액과 전담인력은 2023년 대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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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호 공시 검증
- 정보보호 투자액 및 전담인력 비율 20% 이상인 기업 중심으로 검증
- 총 100개사 검증, 96개사 수정 완료
- 자율 공시 기업 증가: 2023년 63개사 → 2024년 91개사
- 기업 혜택
- 자율 공시 기업에 보안 인증 수수료 30% 할인
- 우수 공시 기업은 정부 표창 및 정보보호 사업 가점 혜택
- 공시 기업 개요
- 총 746개 기업이 정보보호 공시 참여
- 공시 의무화 제도는 2022년부터 시행
- 평균 정보보호 투자액 29억 원, 평균 전담인력 10.5명
- 정보보호 투자 현황
- 전체 투자액 약 2조 1,196억 원, 전년 대비 15.7% 증가
- 상위 투자 기업: 삼성전자, KT, 쿠팡
- 업종별 평균 투자액:
- 금융업: 76억 원
- 정보통신업: 59억 원
- 도소매업: 27억 원
- 정보보호 전담인력 현황
- 총 7,681명, 전년 대비 13.9% 증가
- 상위 전담인력 보유 기업: 삼성전자, KT, 삼성SDS
- 업종별 평균 전담인력:
- 정보통신업: 24.7명
- 금융업: 21명
- 도소매업: 9.1명
- 주요 보안 활동
- 랜섬웨어 및 해킹 대응 훈련
- 보안 인증(ISMS, ISMS-P) 획득 및 유지
- 보안 인식 제고 활동
- 보안 보험 가입
- 결론
-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투자 확대에 기여
-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인력 확충은 신뢰도 제고와 사이버 위협 대응력 강화로 이어짐
- 기업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보안 전략을 구축해야 함
- 정부는 공시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며, 기업의 자율 공시를 유도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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