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KB금융, 생성형 AI 활용한 혁신금융 도약

Kant Jo 2024. 12. 30. 09:41

KB금융 8개 계열사 ‘생성형 AI’, 혁신금융 ‘등극’

 

KB금융 8개 계열사 ‘생성형 AI’, 혁신금융 ‘등극’ - BI KOREA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4일 발표를 통해, 자사 8개 계열사의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실상 금융그룹 거의 모든 계열사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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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내용
    • KB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금융상담 에이전트, AI 통합금융플랫폼(캐비), 카드생활 관리 서비스(메이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 제공
    • 계열사: 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자산운용
  •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 2025년 4월 완성을 목표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생성형 AI 플랫폼 개발 중
    • 상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각 계열사별 서비스 환경에 맞게 적용 가능
    • AI 에이전트 개발로 개인 및 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상담 제공
    • 내·외부 업무 환경의 개인화 및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 향상 기대
  • 기대 효과
    •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 개선
      • 장애인, 노년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대폭 향상
      • AI 에이전트를 통한 시간·공간적 제약 없는 금융서비스 제공
    • 계열사별 업무 생산성 및 고객 편의성 제고
      • AI 활용으로 효율성 증대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디지털 금융 생태계 선도
      • AI 중심 금융 혁신 경쟁에서 그룹 시너지 활용해 선도적 위치 확보
  • KB금융의 전략 방향
    • AI 에이전트와 IT 인프라, 거버넌스 체계를 연계한 생성형 AI 생태계 구축
    •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사람 중심의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
    • 그룹 내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 결론
    • KB금융의 생성형 AI 도입은 금융 산업에서 AI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 맞춤형 서비스와 접근성 개선을 통해 디지털 금융의 포용성을 강화
    • 향후 금융업계의 AI 트렌드와 기술 도입 경쟁에서 핵심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