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2025년 사이버 보안 10대 전망: 양자암호, 디지털 신뢰, AI 기반 위협

Kant Jo 2024. 11. 30. 19:13

[2025년 전망] ‘PQC·신뢰·AI피싱’ 사이버 보안 명암 가려

 

[2025년 전망] ‘PQC·신뢰·AI피싱’ 사이버 보안 명암 가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디지서트(DigiCert, 지사장 나정주)가 2025년 이후 신원확인, 기술 및 디지털 신뢰의 판도를 조망하는 10대 주요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양자내성암호 급부상2025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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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내성암호(PQC)의 본격 확산
    • 양자컴퓨터 발전에 대비해 Post Quantum Cryptography가 실제 적용 단계로 전환
    • NSA의 발표와 규정 준수 요구로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채택될 전망
  • 디지털 신뢰와 최고신뢰책임자(CTrO)
    • 디지털 신뢰가 이사회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며, CTrO의 역할 강화
    • AI 윤리, 안전한 디지털 경험, 규제 준수를 총괄하는 역할 수행
  • 자동화 및 암호화 민첩성
    • SSL/TLS 인증서 수명 단축에 따라 자동화와 암호화 민첩성이 기업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음
  • 콘텐츠 출처의 보편화
    • 딥페이크 및 허위 정보 대응을 위해 C2PA 워터마크와 콘텐츠 인증 아이콘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
  • 회복 탄력성과 운영 중단 제로
    • 무선 업데이트와 같은 자동화 기술의 투명성 요구 증가
    • 유럽 연합의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시행(2027년 예정)
  • AI 기반 피싱 공격 증가
    •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피싱 캠페인 확산
    • 자동화 도구로 개인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공격 예상
  • 새로운 사설 PKI 표준(ASC X9) 채택
    • 금융 및 의료 산업에서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수요 증가
    • ASC X9 표준 채택으로 데이터 무결성과 인증 문제 해결
  • CBOM(암호화 자재 명세서)의 부상
    •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암호화 자산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디지털 신뢰를 확보하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
  • 수작업 기반 인증서 관리의 감소
    • 자동화 인증서 관리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며 수작업 관리 방식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
  • 벤더 통합 전략 강화
    • 단일 벤더 리스크를 줄이고 관리 간소화를 위해 기업들이 벤더 통합 전략 지속
  • 결론
    • 양자암호와 같은 첨단 보안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
    • 디지털 신뢰와 AI 위협 대응이 기업 보안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
    • 한국과 같은 기술 선도국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