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출범 이후 해킹발 개인정보 유출 62건에 257억원 과징금 부과
- 개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020년 8월 출범 이후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148건 중 62건에 대해 총 25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 민간에서 발생한 사건이 129건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하며, 공공 부문은 19건 발생
- 주요 사례 및 과징금
- 골프존: 2023년 11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221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과징금 75억 원과 과태료 540만 원 부과
- 엘지유플러스: 이용자 29억 건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로 2023년 7월 과징금 68억 원과 과태료 2,700만 원 부과
- 한국사회복지협의회(공공기관): 2024년 9월 135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4억 8,000만 원과 과태료 540만 원 부과
- 정무위 조승래 의원의 의견
- 해킹 기술의 정교화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강조
- 개인정보위가 사전 보호 컨설팅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해킹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SE와 제로 트러스트: 차이점과 비교 (0) | 2024.11.18 |
---|---|
제로 트러스트 역량 검증 방안: 국정원의 MLS 체계 전환과 평가 계획 (1) | 2024.11.18 |
Cisco Talos - NIST의 최신 비밀번호 표준과 기존 표준의 문제점 외 이슈 (0) | 2024.11.18 |
2024년 9월 악성코드 동향: 트로이목마와 바이러스 주요 유형 (0) | 2024.11.18 |
클라우드의 유력한 대안으로 재부상하는 온프레미스 (0)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