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계획의 숨은 변수...사람 찾기
기업은 모든 것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2024년의 교훈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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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이전의 복잡성 인식
- 2024년의 교훈: 모든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비효율적
- 2025년의 교훈: 일부 워크로드는 반드시 클라우드에 적합하며, 균형 있는 판단 필요
-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재설계 또는 리팩토링이 필요하며, 이는 단순한 마이그레이션이 아닌 전략적 아키텍처 판단 요구
- 클라우드 인재 부족과 조직의 대응
- 숙련된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매우 희소한 인력 자원
- 실리콘밸리 및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으로 인재 유출
- 교육 후 퇴사 사례, 인증기관의 인재 유출 등 HR 부서의 인력 유지 난제
- 일부 기업은 아키텍트 재교육을 시도하나 1년 이상의 시간 소요와 유지 불확실성이 문제
- 숙련된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매우 희소한 인력 자원
- 클라우드 팀 전략의 부상
- 클라우드 기술자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중심의 전략 팀 구성
- 구현이 아닌 설계 및 접근 방식 중심의 팀 운영
- 하이브리드 구조 기반: 민첩성(클라우드), 데이터 주권(온프레미스)을 혼합 설계
- 추상적 사고 기반 접근으로 비용, 리스크, 이점 평가가 용이
- 비용 회수 효과 분석
- 무작정적인 클라우드 기능 축소 전략의 효과 한계
- 평균 15% 미만 절감, 회수 기간 5년 이상
- 클라우드 팀 기반 재설계 시
- 평균 55% 비용 절감, 2년 이내 회수
- 전략적 전환이 재정적 효과 극대화로 이어짐
- 무작정적인 클라우드 기능 축소 전략의 효과 한계
-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교훈
- 클라우드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이 중심 주체
- 모든 클라우드 효과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방향에 따라 달라짐
- 클라우드는 기존 트랜잭션 중심 시스템이 아닌, 프론트엔드 및 민첩한 워크로드에 적합
- 클라우드는 전술이 아닌 전략의 문제이며, 이에 따라 아키텍처 중심의 조직 역량 요구
- 하향식 설계 → 실행 → 반복 개선이 클라우드 최적화의 성공 열쇠
- 클라우드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이 중심 주체
-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략의 유사성
- 클라우드 도입처럼 AI 도입 또한 전략적 설계가 우선
- 단순 도입이 아닌, 프로세스 재구성과 적절한 위치에 AI 주입 필요
- 클라우드와 AI는 상호보완적 기술로 통합적 접근이 효과적
- 클라우드 도입처럼 AI 도입 또한 전략적 설계가 우선
- 결론
- 클라우드 전환은 기술적 이슈가 아니라 비즈니스 아키텍처 재구성 과제
-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은 클라우드 기술자보다 뛰어난 아키텍트 확보가 핵심
- 모든 전환은 전략에서 시작하며, 팀 기반의 설계 접근이 ROI와 지속가능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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