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도스 대응 솔루션 리포트] 지속적인 디도스 공격 대응 프로세스를 수립하라
[2025 디도스 대응 솔루션 리포트] 지속적인 디도스 공격 대응 프로세스를 수립하라
2024년 11월 국방부와 환경부, 법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노린 디도스(DDoS) 공격이 최장 2개월 이상 지속됐다. 또한 같은 해 2월에는 국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온라인 게임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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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스 공격 동향
- 2024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겨냥한 장기간 디도스 공격 발생
- 공격 유형이 멀티벡터화 및 고도화되는 추세
- 게임, 금융, 기술 산업 등 주요 산업군에 대한 집중 공격
- 디도스 공격 규모는 최대 5.6Tbps까지 증가
- 사용자 설문 조사 결과 요약
- 전체 응답자의 65.1%가 디도스 공격 경험 있음
- 주요 공격 유형은 SYN Flooding, HTTP Flooding, UDP Flooding 순
- 대응 방식으로 절반 이상이 내부 대응 부서 운영 또는 솔루션 도입
- 솔루션 선택 기준은 모니터링 및 차단 성능, 도입 비용, 기술 지원 순
- 디도스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식
- 대역폭 공격: UDP Flooding, ICMP Flooding 등
- 자원 소진 공격: SYN Flooding, TCP Connection Exhaustion
- 웹 및 DB 부하 공격: HTTP Flooding, Slowloris 등
- 반사 및 증폭 공격: DNS, NTP, CLDAP 기반 반사공격
- 복합 공격(Multi-Vector): 위 유형들을 조합해 탐지 회피
- 주요 디도스 대응 솔루션 비교
- Cloudbric WAF+
- WAAP 솔루션으로 L3~L7 계층 보호 및 API 보안 포함
- 5가지 핵심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 DDoS, WAF, API, Bot, 위협 IP 차단
- 일본 시장에서의 대규모 성과 및 글로벌 어워드 수상 이력
- 넷스카웃 ARBOR ADP
- AI/ML 기반 자동화된 멀티벡터 탐지 및 방어
- 글로벌 통신사와 협업하여 AIF(Threat Intelligence Feed) 활용
- Cloud Signaling 기반 하이브리드 방어 체계 제공
- 지코어 디도스 방어
- 엣지 네트워크 기반 AI 보안 및 글로벌 애니캐스트 인프라
- 국내 1Tbps 이상 방어력을 갖춘 스크러빙 센터 운영
- 시큐아이 BLUEMAX ADS
- 고성능 엔진 기반 대용량 디도스 트래픽 대응
- 머신러닝 기반 탐지, TARP와 연계된 지능형 위협 대응
- 원클릭 이벤트 분석 요청 기능 포함
- Cloudbric WAF+
- 보안 권고
- ACL 설정, 패킷 필터링, 레이트 리미팅을 통한 사전 차단
- WAF, Bot Management, CAPTCHA 도입을 통한 L7 보호
- BGP Flowspec, CDN, Cloud Scrubbing 기반 트래픽 우회
- 클라우드 기반 보호와 On-premise 방어의 하이브리드 구성
- AI, 머신러닝 기반 이상 트래픽 탐지 및 자동 방어 체계 필요
- 결론
- 디도스는 기술적 방어만으로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우며, 탐지-완화-복구-분석의 종합적 전략이 요구됨
- AI 및 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술 도입으로 탐지 정확도와 대응 속도 향상 필요
-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보안의 하이브리드 적용이 중요
- 조직 내 보안 인식 고취 및 체계적 대응 프로세스 수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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