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일 최대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135만 건…원인은 해킹" : 네이트 뉴스
- 개요
- 2024년 들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135만 건으로,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됨
-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대규모 유출 사고가 빈발하였으며, 공공기관은 186만6천 건, 민간기업은 592만2천 건이 유출됨
- 주요 유출 사고
- A협의회에서 135만3천 건 유출
- B사(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서 100만 건 유출
- C대학교에서 32만2천 건 유출
- D사(관광 플랫폼) 에서 20만 건 유출
- E의료재단, F교육청, G카드, H상조 등도 유출 규모가 크며, 대부분 해킹이 원인으로 밝혀짐
- 개인정보 유출 원인
- 공공기관의 경우, 유출 사고 원인은 업무 과실이 가장 많았음
- 민간기업에서는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67건의 유출 사고가 발생함
-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문제
- 당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이유로 인해 유출된 기업 및 기관명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음
- 이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음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이 이미 이루어진 경우, 공표 규정에 맞지 않아 기업명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
- 비판 및 대책
- 박충권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비판
- 땜질식 대응이 아닌 장기적인 개인정보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 탐지된 개인정보 현황
- 2024년 8월까지 민간기업에서 1만1천900건, 공공기관에서 1천건의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이 탐지됨
- 가장 많이 탐지된 정보는 휴대전화 번호(7천600건), 주민등록번호(3천900건), 계정정보(900건) 등이 뒤를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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