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2024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현황 및 문제점

Kant Jo 2024. 9. 23. 22:37

"올해 단일 최대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135만 건…원인은 해킹" : 네이트 뉴스

 

"올해 단일 최대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135만 건…원인은 해킹"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사진: 연합뉴스]한 공공협회 사이트에서만 개인정보 135만 건이 유출되는 등 올해 들어 대규모 유출 사고가 매우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당국은 대규모 유출

news.nate.com

 

  • 개요
    • 2024년 들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135만 건으로,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됨
    •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에서 대규모 유출 사고가 빈발하였으며, 공공기관186만6천 건, 민간기업592만2천 건이 유출됨
  • 주요 유출 사고
    • A협의회에서 135만3천 건 유출
    • B사(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서 100만 건 유출
    • C대학교에서 32만2천 건 유출
    • D사(관광 플랫폼) 에서 20만 건 유출
    • E의료재단, F교육청, G카드, H상조 등도 유출 규모가 크며, 대부분 해킹이 원인으로 밝혀짐
  • 개인정보 유출 원인
    • 공공기관의 경우, 유출 사고 원인은 업무 과실이 가장 많았음
    • 민간기업에서는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67건의 유출 사고가 발생함
  •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문제
    • 당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이유로 인해 유출된 기업 및 기관명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음
    • 이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음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이 이미 이루어진 경우, 공표 규정에 맞지 않아 기업명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
  • 비판 및 대책
    • 박충권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비판
    • 땜질식 대응이 아닌 장기적인 개인정보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 탐지된 개인정보 현황
    • 2024년 8월까지 민간기업에서 1만1천900건, 공공기관에서 1천건개인정보 노출 게시물이 탐지됨
    • 가장 많이 탐지된 정보휴대전화 번호(7천600건), 주민등록번호(3천900건), 계정정보(900건) 등이 뒤를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