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중의 기본" 이제는 필수가 된 PC 보안 소프트웨어
"기본 중의 기본" 이제는 필수가 된 PC 보안 소프트웨어
예전에는 개인이 조심만 하면 인터넷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사용자가 잘못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고, 비밀번호가 유출될 수 있으며,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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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는 보안 환경
- 과거에는 사용자 주의만으로 인터넷 보안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데이터 유출과 악성코드 감염의 위험이 증가
- AI 사용 증가로 인해 공격 속도와 정교함이 더욱 강화
- 필수 보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바이러스 백신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내장 백신 활성화 권장
- 유료 소프트웨어(예: 노턴 360 디럭스) 사용 시 다크 웹 모니터링, VPN 서비스, 비밀번호 관리자 등의 추가 기능 제공
- 비밀번호 관리자
-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관리하고, 개인 데이터의 저장 최소화 가능
- 구글, 애플 기본 비밀번호 관리자 사용 가능
-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비트워든, 대시레인 등의 독립 서비스 추천
- 2단계 인증(2FA) 앱
- 오씨(Authy): 다양한 플랫폼 지원, PIN 및 생체 인증 가능
- 구글 인증 도구: 클라우드 백업 가능
- 에이지스(Aegis), 라이보(Raivo): 로컬 저장을 통한 보안 강화
- 2FA 토큰을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하지 말고 별도의 앱 사용 권장
- 패스키(Passkey) 사용
- 휴대폰이나 PC를 사용해 비밀번호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로그인 가능
- 패스키는 도난 위험이 적고, 생체 인증 또는 PIN으로만 접근 가능
- 이메일 마스(E-mail Masking)
- 고유한 이메일 주소 생성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 강화
- 무료 이메일 마스킹 서비스: 덕덕고(DuckDuckGo), 파이어폭스 릴레이(Firefox Relay) 등
- 유료 서비스: 애플 아이클라우드+, 심플로그인(SimpleLogin), 패스트메일(Fastmail) 추천
- 구글 보이스 번호 사용
- 중요한 서비스에만 실제 전화번호 공유, 나머지에는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번호 사용
- SMS 기반 2FA의 안전성 강화 가능
- 바이러스 백신
- 결론
- 개인과 기업 모두 보안 소프트웨어 사용을 통해 위협 요소 최소화
- 정기적 업데이트 및 보안 기능 활성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와 자산 보호
- 기본적인 보안 수칙 준수가 최고의 보안 방어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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