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65 코파일럿’, 26개 금융사 내부망 허용 - BI KOREA
뉴스 ‘MS 365 코파일럿’, 26개 금융사 내부망 허용금융위 발표…업무용 단말기 내 SaaS·생성형 AI 도구 사용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시스템 ‘코파일럿’이 날개를 달았다. 26일 한국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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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 발표 및 적용 대상
- 금융위원회, '내부 업무용 단말기에서 SaaS 및 생성형 AI 이용'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 KB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 보험, 증권, 저축은행, 카드·캐피탈 등 총 26개 금융사에서 MS 365 코파일럿 사용 가능
- MS 365 코파일럿 개요 및 기능
- 대형 언어 모델(LLM)과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솔루션
-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엑셀 등 클라우드 기반 SaaS를 통한 작성, 협업 및 공유 기능 제공
- 팀즈(Teams)와 연계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구현 가능
- 문서, 캘린더, 회의, 채팅 콘텐츠와의 통합을 통해 생성, 편집,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기능 지원
- 기대 효과 및 활용 사례
- 업무 생산성 향상: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 대고객 서비스 혁신
- 창구 상담 내용 요약 및 전달
- 고객 문의 처리 과정 개선
- 반복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
- 모바일 기기 활용 확대
- 지정된 13개 금융사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MS 365 앱 사용 가능
- 유연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및 안전한 클라우드 업무 환경 조성
- 보안 및 규제 대응
- 금융사의 내부망 사용 허용에 따른 보안 강화 필요
- MS는 변화하는 규제와 보안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
- 금융사들의 생성형 AI 활용을 돕기 위해 보안 및 규제 준수 지원
- 결론
- 금융사들은 MS 365 코파일럿을 통해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 및 고객 서비스 개선 기대
- 업무 환경의 유연성 증가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 가능
- 정보보호 관점에서는 내부망에서의 SaaS 및 AI 도구 사용 시 보안 통제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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