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71%, 경력직 전문가 부족... 인재양성 본격화" - 머니투데이
- 보안 인재 부족 현황
- 국내 보안 기업의 52%가 신입 인력 부족, 71%가 경력직 인력 부족 호소
- 정보보호 분야 종사자는 약 6만 명, 이 중 정보보안(사이버 보안) 분야는 2만3900명
- 물리보안 분야 종사자는 3만6300명으로 13.1% 감소
-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의 대응 계획
- 올해부터 정보보호 산업 구조상 필요한 인력 통계 산출 착수
- 각 분야(컨설팅, 개발자, 관리직, 개인정보 전문가 등)의 직무별 수요공급 상황 파악
-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CPO(최고개인정보책임자) 제도와 인력 양성 연계
- 2025년 KISIA 주요 사업 계획
-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통한 산업 현장과 정부 정책 연계 강화
- 온택트 융합보안 사업, 시큐리티 아카데미, 개발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시큐 업 투게더(Secure-up Together)' 비전 발표: 자율 보안 체계 구축 및 견고한 보안 생태계 조성
- 자율보안협의체 및 제로트러스트 보안솔루션 홍보
- 자율보안협의체 신설: 정보보호 기업 간 협업 활성화, 보안 강화 수칙 공유
- KOZETA(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 활용, 제로트러스트 보안솔루션 상시 홍보
-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 동남아시아, 중동 등 신흥 시장 진출 전략 모색
- 해외진출 협의체 신설, 기업 간 수출 정보 공유 및 협업 통한 수출 모델 개발
- 2024년 글로벌 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취득(26건), 협약·투자유치(78건) 등 성과
- 결론
- 보안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 및 관리 필요
- 산업계와 정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자율보안 체계 구축 및 제도적 지원 강화
- 국내 보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네트워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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