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 놓친 사용자 40%를 잡아라” 새로운 네트워킹 혁신의 시작점
“IT가 놓친 사용자 40%를 잡아라” 새로운 네트워킹 혁신의 시작점
2025년이 시작되면서 필자는 네트워크 업체의 현황에 대한 칼럼을 썼다. 구체적으로, 어떤 네트워크 업체가 네트워크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확실한 비즈니스 이점을 가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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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 IT가 놓친 40%의 직원
- 기존 IT 시스템은 주로 사무실 내 직원(약 60%)을 대상으로 설계
- 나머지 40%는 트럭 운전, 물류, 현장 작업 등 실제 비즈니스 활동을 주도하는 인력
- 이들 직원의 업무 환경과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IT 솔루션 부족
- 기존 IT의 한계와 새로운 기회
- 사무실 내 직원들은 IT 도구로 효율성을 높였지만, 현장 직원들은 여전히 미지원
- IT 솔루션을 통해 현장 직원의 생산성을 강화할 경우 폭발적인 성장 가능
-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장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 필요
- 에릭슨과 노키아의 접근 방식
- 에릭슨의 IoT 기반 솔루션
- IoT 센서와 특수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활용해 현장 직원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 미들웨어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업무 효율화 지원
- SI 파트너와 개발자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 필요
- 노키아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접근법
- 디지털 트윈: 실제 시스템을 가상으로 모델링해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가능
- 복잡한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시각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모델 제공
- IoT와 AI 기술을 통해 현실 세계의 데이터와 연계
- 에릭슨의 IoT 기반 솔루션
- 기술적 요소 및 활용 가능성
- IoT(사물 인터넷):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 AI 분석: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효율성을 높임
- AR/VR 및 디지털 트윈: 현장 작업자에게 실시간 가이드를 제공하고 안전성을 강화
- 로봇 및 자동화 기술: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하여 인력 부담 감소
- 네트워킹 혁신의 필요성
- 기존 60%의 사무직 IT 지원을 넘어 현장 인력까지 포괄하는 통합된 네트워크 필요
- AI, IoT, 디지털 트윈, AR/VR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술 요구
- 모든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나 아키텍처 필요
- 결론
- IT 혁신은 기존의 사무직 직원뿐 아니라 현장 인력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야 함
- 에릭슨과 노키아의 사례에서 보듯, IoT와 디지털 트윈은 네트워킹 혁신의 핵심 요소
- 기업은 현장 인력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함
- 궁극적으로 AI, IoT, AR/VR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통합 네트워크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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