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중소기업 정보유출 사고 원인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필요성

Kant Jo 2025. 3. 7. 08:30

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인증 관리 취약함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과 보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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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중소기업 정보유출 주요 원인 분석
    • 취약한 인증 및 세션 관리: 33.3%
    • SQL 인젝션(SQL Injection): 25%
    • 취약한 접근 통제: 19.4%
    • 유출된 정보의 공개 채널(예: 텔레그램)을 통한 배포: 약 27.5%
  • 정보유출 사고의 피해 및 리스크
    • 기업 핵심기술 및 고객사, 협력사 정보 유출 가능성
    • 대외 신인도 하락과 같은 유무형 손실 발생
    • 해커의 은밀한 정보 탈취로 피해기업이 인지하지 못할 위험
  • 국제 해킹그룹의 타겟팅 사례
    • 헌터스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베어스, 언더그라운드 등의 랜섬웨어 그룹
    • 국내 대기업 협력사 내부 자료 탈취 및 공개
  • 보안 권고
    •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 도입
      • '절대 믿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 원칙
      • 지속적인 인증 및 최소 권한 원칙 적용
      • 내·외부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사용자 및 디바이스 검증
    • 최신 보안 동향 및 취약점 정보 공유 강화
      • 유관기관 및 업계 간 협력으로 보안 수준 향상
    • 신속한 보안 패치 적용 및 서버 관리 강화
      • 운영체제(OS) 및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패치 즉시 적용
      • 원격 접속 시 가상사설망(VPN) 활용 통한 암호화된 연결 유지
  • 보안 인식 제고 방안
    • 임직원 대상 정기적인 보안 교육 및 캠페인 진행
    • 다양한 보안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정보보호 문화 정착
  • 결론
    •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통해 기업의 내·외부 위협 차단 필요
    • 모든 시스템 및 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최소 권한 부여
    • 최신 보안 기술 활용 및 일상적인 정보보호 실천 문화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