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 계엄일 전산장애로 35억원 배상

Kant's IT/Issue on IT&Security

Kant Jo 2025. 2. 6. 11:00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서버 증설 등 이행계획 제출…금감원 민원처리 대응 등 현장점검 김현정 의원 "금융당국·거래소, 실질적인 대책 통해 안전한 생태계 조성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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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장애 발생 및 배상 내역
- 업비트: 596건에 31억4천459만8천156원 배상
- 빗썸: 124건에 3억7천753만3천687원 배상
- 역대 최다 배상 금액 및 최다 인원
- 배상 협의 완료 시 배상액 증가 가능성 있음
전산장애 원인 및 현황
- 비상계엄 선포 후 급증한 접속량으로 전산장애 발생
- 업비트: 동시 접속자 110만명, 99분 장애 발생
- 빗썸: 50만명 이상 접속, 62분 장애 발생
- 코인원: 40분 장애 발생
금융당국 대응
- 금융감독원: 서버 증설, 클라우드 전환, 비상대응계획(BCP) 개선 등 향후 대책 이행 점검
- 민원 대응 및 배상 기준 점검
- 김현정 의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 촉구
추가 문제점
- 전산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부족
- 가상자산 생태계의 신뢰와 안정성 확보 필요
결론
-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서버 증설, 비상대응계획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 필요
- 금융당국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투자자 보호와 안전한 거래환경 구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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