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요구에 직원 49명 개인정보 건넨 호텔 직원 벌금 300만원 상사 요구에 직원 49명 개인정보 건넨 호텔 직원 벌금 300만원호텔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한 30대 여직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유진)는 개인정보법 위반 혐 …www.news1.kr 사건 개요호텔 직원 A씨가 상사의 요구에 따라 직원 49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제공유출된 정보: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급여 내역 등유출 목적: 상사가 법적 분쟁 소송을 위해 직원 개인정보 요구재판 결과1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 원 선고2심: 피고인의 항소 기각, 원심 판결 유지재판부 판단상사의 지시에 따른 행위라도 개인정보 유출 행위로 간주피고인이 이득을 취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