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소스 개념과 AI
- 오픈소스의 전통적 정의는 소프트웨어의 자유로운 사용, 수정, 배포를 가능하게 함
- 메타와 같은 주요 AI 기업들은 OSI(오픈소스 이니셔티브)의 기존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방식으로 오픈소스를 사용
- 메타의 라마(LLM)는 오픈소스라는 주장과 달리 일부 제한이 존재
- OSI와 AI 업계 간 오픈소스 정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
- 생성형 AI와 오픈소스
- 생성형 AI는 기존 오픈소스 정의에 맞지 않는 새로운 요구를 발생시킴
- 학습 데이터 공개 문제
- AI 모델의 가중치(Weights) 접근성과 라이선스 제한
- 메타, 오픈AI와 같은 기업들은 AI 모델의 접근성을 제공하지만, 완전한 개방성은 보장하지 않음
- "오픈웨이트(Open Weight)" 등 새로운 용어와 제한적 오픈소스 모델 등장
- 생성형 AI는 기존 오픈소스 정의에 맞지 않는 새로운 요구를 발생시킴
- 개발자 관점
- 개발자들은 실질적 사용성과 효율성을 더 중요하게 여김
- 특정 기술이 오픈소스 여부보다 기능성과 접근성이 더 큰 가치를 가짐
- 메타의 라마 모델은 제공하는 기능으로 인해 오픈소스 여부와 관계없이 개발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음
-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공 사례는 견고한 API와 서비스 품질이 오픈소스보다 중요함을 보여줌
- 개발자들은 실질적 사용성과 효율성을 더 중요하게 여김
- OSI와 업계 간 간극
- OSI는 전통적 오픈소스 정의를 AI 분야에 적용하려 하지만,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 메타와 같은 기업은 OSI의 감독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체적인 방식으로 오픈소스를 정의
- 이는 업계가 오픈소스의 전통적 개념을 엄격히 따르지 않을 것임을 시사
- 결론
- 오픈소스의 미래는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높음
- 오픈소스 정의는 AI와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합하게 재정의될 필요
- 기업들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오픈소스의 개념을 재구성할 가능성이 큼
-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은 기술의 접근성과 기능성을 우선시하며, 전통적 정의보다는 실제적 가치를 중시
- 오픈소스는 기존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함
- 오픈소스의 미래는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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