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처분 전,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 4가지

노트북 처분 전,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 4가지

노트북 처분 전,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 4가지

 

• 1. 앱 및 서비스 연결 해제
  • 중요성
    • 계정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된 노트북을 초기화하지 않고 바로 처분하면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위험이 존재
  • 실행 방법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원드라이브, 구글 계정, 애플 아이클라우드 등 모든 계정을 로그아웃하고 장치 연결 해제
    •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처럼 기기 수 제한이 있는 서비스는 반드시 연결 해제 필요
    • 각 앱과 서비스를 하나씩 점검하며 로그아웃 및 연결 해제
  • 효과
    • 새 기기에서 연결 문제 방지 및 기존 기기에서 데이터 노출 차단
• 2. 노트북 공장 초기화
  • 중요성
    • 윈도우 내장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쉽게 삭제 가능
  • 실행 방법
    • 윈도우 설정 → 복구 → ‘이 PC 초기화’ 선택 후 ‘모든 항목 제거’ 옵션 선택
    • 윈도우 11뿐 아니라 윈도우 10, 8.1, 7에서도 유사한 과정으로 초기화 가능
  • 적합한 상황
    • 가족에게 노트북을 물려주거나 기기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경우
  • 한계
    • 초기화 후에도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드라이브에 남아 복구될 가능성 존재
• 3. 드라이브 안전하게 삭제
  • 중요성
    •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려면 스토리지 메모리 셀을 덮어써야 함
  • 실행 방법
    • 하드 드라이브(HDD)와 SSD 모두에서 데이터를 삭제하는 전문 도구 사용
    • 예: 삼성 SSD의 전용 삭제 유틸리티 활용
    • 데이터 삭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 삭제 작업을 두세 번 반복 실행
  • 주의사항
    • SSD는 과도한 쓰기 작업 시 수명이 단축될 수 있음
    • 드라이브 삭제 후 OS도 제거되므로 설치 미디어와 제품 키를 준비해야 함
• 4. 물리적으로 드라이브 파괴
  • 중요성
    • 데이터 복구를 완전히 차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실행 방법
    • SSD 또는 HDD를 노트북에서 분리한 후 물리적으로 손상
      • 드라이브에 구멍 뚫기, 망치로 파괴, 반으로 절단 등
    • 안전 장비 착용 및 금속 조각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조치 적용
  • 적합한 상황
    • 노트북을 재활용하거나 폐기하는 경우
  • 효과
    • 데이터 복구 가능성 완전 제거
• 결론
  • 노트북 처분 전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의 필수 절차
  • 초기화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삭제하거나 물리적으로 파괴해야 함
  • 데이터를 삭제하기 전 반드시 백업 작업을 완료해 필요한 파일을 보존해야 함
  • 철저한 데이터 삭제로 개인정보 보호와 잠재적 위협 예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