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콜드 데이터’에 자원낭비 안될 말” - 애플경제
- 콜드 데이터의 문제
- 콜드 데이터: 사용되지 않거나 오래된 데이터로, 보관에 따른 비용과 공간 낭비를 초래
- 기업 수익 갉아먹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막대한 에너지 소비 유발
- 예시: 넷앱(NetApp)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의 41%가 콜드 데이터로 분류됨
- 콜드 데이터의 영향
- 비용 증가: 저장 공간 및 관리 비용 증가
- 환경 문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증가로 탄소 배출량 상승
-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2배 증가 예상(미국 전력 연구소 EPRI)
- 데이터 관리 혁신 방안
- 효율적 데이터 이동 및 계층화
- 넷앱의 ‘패브릭풀(FabricPool)’:
-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저비용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이동
- 로컬 스토리지는 ‘핫 데이터’ 보관에 집중
- 데이터 자동 계층화로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
- 넷앱의 ‘패브릭풀(FabricPool)’:
- 데이터 보호 기능
- 객체 잠금(Object Lock)을 통해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도록 보호
- 손쉬운 백업 및 사고 대비 체계 제공
- 지속 가능성 추구
- 데이터 전력 소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 도구 활용
-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로 환경 보호
- 효율적 데이터 이동 및 계층화
- 전문가의 권고
- 데이터 세트를 줄이고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SW) 활용 필요
- 데이터 낭비를 줄여 재정적 부담 경감 및 지속 가능성 확보
- 결론
- 콜드 데이터 문제는 기업 비용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심각한 도전
- 데이터 관리 혁신 기술 도입으로 효율성 극대화와 환경적 책임 강화 가능
-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SW와 효율적인 스토리지 전략을 통해 경쟁력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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