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자인 디지털금융②] 금융 클라우드 전환, '망분리 완화'가 기폭제 될까? : 네이트 뉴스
- 망분리와 금융권의 디지털화
- 망분리
-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해 외부 공격 방어
- 10여 년간 금융권의 핵심 보안 전략으로 자리 잡음
- 문제점
-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SaaS와 생성형 AI 확산으로 망분리와 충돌
- 클라우드 및 AI 활용 제한으로 디지털 전환(DX) 속도 저하
- 망분리
- 금융위원회의 망분리 완화 로드맵
- 발표 시점: 2024년 8월
- 주요 내용
- SaaS와 생성형 AI 활용 확대
- 가명처리된 개인신용정보 활용 허용 (규제 샌드박스 도입)
- 2025년까지 관련법 개정 추진
- 비중요 시스템뿐만 아니라 보안·고객관리 등 중요 시스템의 SaaS 전환
- SaaS와 생성형 AI 활용 확대
- 기대 효과
-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특화 상품 개발 가능
- 금융사의 생산성 향상과 시장 경쟁력 강화
- 금융 클라우드 전환 전망
- 기존 상황
- 온프레미스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중심의 운영
-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은 제한적
- 변화 예측
-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로 운영 효율성 제고
- 사례
- SC제일은행 등 11개 금융사가 내부망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 금융으로 승인
- 기존 상황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기업들의 준비
- 세일즈포스, SAP, 워크데이 등 글로벌 CSP
- 국내 금융 보안 요구사항(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충족
- 금융 시장 진출 본격화
-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기술 및 솔루션 준비
- 세일즈포스, SAP, 워크데이 등 글로벌 CSP
- 필요한 대응 전략
- 금융사의 대응
- 성공적인 SaaS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내부 IT 시스템 재구성
- 가명정보 처리 및 보안 관리 강화
- 클라우드 제공사의 역할
- 금융권 특화 솔루션 개발 및 안정성 보장
- 정책적 지원
- 망분리 완화와 규제 샌드박스의 안정적 운영
- 금융사의 대응
- 디지털 금융 리디자인 전망
- 금융권의 디지털화가 AI·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가속화될 것
- 효율적 대응 전략 및 사례 공유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
- 2025년 전망, 금융 IT 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기술 트렌드와 적용 방안 논의 예정
- 결론
- 망분리 완화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폭제
- 금융사는 클라우드 및 AI 활용 확대를 통해 비용 절감과 서비스 혁신 기회를 잡을 수 있음
- CSP 및 기술 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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