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에서 신고·탐지된 악성코드, 최근 5년간 370만여건으로 급증
- 악성코드 발생 현황
- 2019년 이후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한 악성코드 침해사고가 10배 이상 급증
- 2019년에는 11만 4,307건의 악성코드가 탐지되었으나, 2024년 8월까지는 125만 2,431건이 신고 및 탐지됨
- 최근 5년간 총 369만 7,340건의 악성코드가 탐지됨
- 악성코드 종류 및 주요 위협
- 악성코드는 바이러스, 랜섬웨어, 트로이목마, 디도스, 스파이웨어, 백도어, 봇넷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
- 금전 탈취, 내부 자료 유출, 시스템 마비 등을 목표로 악성코드가 사용됨
- 개인정보 및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
- KISA의 대응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탐지된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해외 명령·조정지 차단, 백신사와의 정보 공유, 사고 원인 조사 등을 통해 피해 확산 방지
- 118센터와 보호나라를 통해 악성코드 관련 상담 및 신고 접수, 대응 절차 안내
- 백신 설치 및 보안 업데이트 권장을 통해 사용자 인식 제고
- 대응 방안 및 제언
- 이훈기 의원은 악성코드 방지 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 자산 보호를 위한 조치 요구
- KISA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용자 보호 조치에 힘쓸 필요 있음
- 시사점
- 인터넷과 스마트폰 인프라가 발달한 만큼, 악성코드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져 지속적인 보안 강화 필요
- 해킹 및 금전 탈취 시도를 막기 위한 사전 예방 시스템 및 대응 프로세스 개선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부의 해기사 면허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 요청 거절 사례 (0) | 2024.11.10 |
---|---|
개인정보 필수동의 관행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시행 (0) | 2024.11.10 |
인터넷아카이브 해킹 사건: 3100만 명의 사용자 정보 유출 (1) | 2024.11.10 |
메리어트인터내셔널, 5200만 달러 벌금 합의로 법정 공방 마무리 (0) | 2024.11.10 |
한수원 협력사 해킹 사건: 북한 해커 조직에 의한 72만 건 자료 유출 (0) | 202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