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중국산 IP카메라·와이파이 공유기 해킹 심각…현실은 '사용자 직접 확인'
- 해킹 문제 심각성
- 중국산 IP 카메라와 와이파이 공유기의 해킹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
- IP 주소만 알면 비밀번호 유추가 5초 이내로 가능, 특히 중국 음란 사이트에서 우리나라의 개인 영상이 유통되는 문제가 발생
- 국내 IP 카메라의 80%가 중국산이며, 대부분 직구 제품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임
- 보안 취약점
- 정부는 2017년 인증 규정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된 IP 카메라 제품에 대해 초기 비밀번호 변경을 의무화했으나, 직구 제품은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음
- 중국산 저가 와이파이 공유기도 해킹 사례가 증가하며, 와이파이를 해킹하여 개인 정보 유출 및 금융 사기 위험 증가
- 정부 대응 한계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직구 제품에 대한 보안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
- 개인의 보안수칙 확인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며, 보안수칙 안내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
- 시사점
- 사용자는 구매 및 설치 시 보안수칙을 확인하고, 초기 비밀번호 변경 및 보안 설정 강화를 통해 해킹 위협을 줄여야 함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수원 협력사 해킹 사건: 북한 해커 조직에 의한 72만 건 자료 유출 (0) | 2024.11.10 |
---|---|
해외 직구 IP카메라 보안 취약 문제와 대응 한계 (0) | 2024.11.10 |
중국 암표업자에 의한 국내 티켓 예매 사이트 보안 취약 문제 (2) | 2024.11.10 |
Azure 자동화 Runbook 만들기 (0) | 2024.11.10 |
Imperva Adaptive Threshold: 레이어 7 DDoS 공격 방어로 온라인 서비스 보호 (0) | 202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