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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_일본 카도카와 출판사 해킹 사건, 개인정보 유출 규모 25만 4,241명

Kant Jo 2024. 8. 28. 10:10

일본 카도카와 출판사 해킹 사건, 개인정보 유출 규모 25만 4,241명

 

일본 카도카와 출판사 해킹 사건, 개인정보 유출 규모 25만 4,241명

일본 카도카와(KADOKAWA) 출판사가 블랙수트(BlackSuit) 해킹그룹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지 두달여 만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25만 4,241명이라고 밝힌 새로운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www.boannews.com

 

  • 카도카와 출판사는 블랙수트 해킹그룹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25만 4,24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사건 발생 두 달 만에 발표
  • 해킹의 주요 원인
    • 피싱 공격을 통한 직원 계정 정보 탈취
    • 해커는 이 정보를 활용해 내부망에 침입하여 랜섬웨어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유출
  • 이로 인해 익명 게시판과 SNS에서 스팸 메일 및 악성 정보가 확산되며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
  • 현재까지 드완고와 카도카와·드완고 학원에서 각각 896건과 67건의 2차 피해 사례가 확인됨
  • 카도카와 출판사는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 사실을 보고했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함
  • 이번 사건은 내부 계정 보안 관리의 중요성과 피싱 공격 대응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