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Vulnerability

10년 넘은 리눅스 취약점 발견, 심각도 9.9점…조직의 대비 필요

Kant Jo 2024. 10. 1. 22:53

10년 넘은 리눅스 취약점 발견돼...세부 내용은 다음 주에 공개

 

10년 넘은 리눅스 취약점 발견돼...세부 내용은 다음 주에 공개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10년 넘은 취약점이 이제야 발견됐다고 한다. 심지어 심각도 점수가 9.9점일 정도로 위험한 취약점인데 아무도 모른 채 10년을 지낸 것이라고 한다. GNU 및 리눅스 시스

www.boannews.com

 

  • 취약점 개요
    • 최근 리눅스GNU 시스템에서 10년 넘게 발견되지 않았던 심각도 9.9점의 취약점이 발견됨
    • 이 취약점은 원격 코드 실행(RCE)이 가능하며, IT 시스템의 구석구석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 현재까지는 정확한 세부 내용이 분석 중이며, 다음 주에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
  • 위험성 및 우려
    • 보안 전문가들은 이 취약점이 사상 최악의 취약점이 될 가능성을 우려
    • 로그4셸(Log4Shell) 사례처럼, 이미 시스템 내부에 깊숙이 존재할 가능성이 커 탐지와 패치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리눅스 기반의 여러 배포판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대응이 중요
  •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
    • GNU리눅스 시스템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여러 배포판 운영자들이 현재 조사를 진행 중
    • 원격 코드 실행 공격이 가능하며, 이는 시스템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님
    • 취약점이 IT 시스템 구석구석에 퍼져 있을 가능성 때문에, 완전한 패치 작업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보안 대응 방안
    • 보안 담당자들은 취약점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되기 전, 조직 내에서 사용 중인 리눅스 및 GNU 요소들을 파악해야 함
    • 사전 점검을 통해 취약점이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스템을 식별하고, 향후 패치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 관련 사례
    • 2021년 발견된 로그4셸(Log4Shell) 취약점과 유사한 심각성을 가질 가능성 있음
    • 로그4셸은 로그4j라는 요소에서 발견되어 사이버 공간 곳곳에서 활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최악의 취약점으로 남아 있음
  • 향후 전망
    • 다음 주에 세부 정보가 공개되면 취약점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이 마련될 예정
    • 취약점의 심각성에 따라 각 리눅스 배포판의 패치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보안 전문가 조언
    • 보안 담당자들은 자기가 소속된 조직에서 사용하는 리눅스 및 GNU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안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