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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H 데미안 키어런 CPO "개보위 과징금 처분 존중...소통 지속할 것"

Kant Jo 2024. 10. 2. 12:25

TFH 데미안 키어런 CPO "개보위 과징금 처분 존중...소통 지속할 것"

 

TFH 데미안 키어런 CPO "개보위 과징금 처분 존중...소통 지속할 것"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포휴머니티(TFH)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내린 과징금 처분에 대해 개보위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과징금 처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사

zdnet.co.kr

 

  • 개보위 과징금 처분 수용
    • 툴스포휴머니티(TF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
    • TFH는 과징금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사업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
  • 과징금 부과 사유
    • 월드코인월드ID 생성 과정에서 이용자의 홍채를 수집, 이를 국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확인
    • 이에 대해 월드코인 재단7억 2,500만 원, TFH에는 3억 7,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됨
  • 데미안 키어런 CPO의 입장
    • TFH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PO) 데미안 키어런은 이번 결정이 오랜 협력과 조사의 결과라며 혁신과 규제 준수가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라고 언급
    • 초기 서비스 제공 시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한 점을 강조, 개보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강화할 계획
  • 최신 익명화 기술 적용
    • TFH최신 익명화 기술을 통해 데이터 전송유출이나 해킹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개보위가 이러한 기술의 중요성을 인정했다고 언급
  • 지속적인 소통과 발전
    •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개보위와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며, AI 및 디지털 경제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에 맞춰 한국 내 운영을 지속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