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H 데미안 키어런 CPO "개보위 과징금 처분 존중...소통 지속할 것"
- 개보위 과징금 처분 수용
- 툴스포휴머니티(TF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
- TFH는 과징금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사업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
- 과징금 부과 사유
- 월드코인의 월드ID 생성 과정에서 이용자의 홍채를 수집, 이를 국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확인
- 이에 대해 월드코인 재단에 7억 2,500만 원, TFH에는 3억 7,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됨
- 데미안 키어런 CPO의 입장
- TFH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PO) 데미안 키어런은 이번 결정이 오랜 협력과 조사의 결과라며 혁신과 규제 준수가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라고 언급
- 초기 서비스 제공 시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한 점을 강조, 개보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강화할 계획
- 최신 익명화 기술 적용
- TFH는 최신 익명화 기술을 통해 데이터 전송 시 유출이나 해킹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개보위가 이러한 기술의 중요성을 인정했다고 언급
- 지속적인 소통과 발전
-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개보위와의 소통을 지속할 것이며, AI 및 디지털 경제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필요성에 맞춰 한국 내 운영을 지속할 것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롬콤의 새로운 변종 스닙봇: 광범위한 정보 탈취 공격 (2) | 2024.10.02 |
---|---|
캡차 인증 페이지 악용한 악성코드 실행 유도 공격 (0) | 2024.10.02 |
개인정보 도용 대출, 본인확인 미흡 시 대출 효력 불인정 판결 (3) | 2024.10.02 |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리콜 보안 아키텍처 업그레이드 (1) | 2024.10.02 |
Google과 Arm의 GPU 보안 강화 (0)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