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s IT/Issue on IT&Security

기업·기관 37% “AI 거버넌스 필요하지 않아”

Kant Jo 2024. 10. 1. 08:04

기업·기관 37% “AI 거버넌스 필요하지 않아” - 데이터넷

 

기업·기관 37% “AI 거버넌스 필요하지 않아” - 데이터넷

[데이터넷] 본격적인 AI 시대에 접어들고 있지만, 조직의 37%가 AI 거버넌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등 AI 활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거버넌스 정책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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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거버넌스 인식 부족
    • 조직의 37%가 AI 거버넌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
    • AI 활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거버넌스 정책의 중요성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음
    • AI 도입 시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에 대한 준비 부족
  • AI 도입 속도의 저조
    • 많은 IT 기업들이 AI 우선 정책을 외치지만, 실제 조직의 AI 도입 속도는 더딤
    •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 AI 도입에 신중한 접근
    • 규정 준수에 대한 어려움이 AI 도입 속도를 늦추는 원인 중 하나
  • 사이버 보안에서 AI 활용 낮음
    • 91% 의 응답자가 사이버 보안에 AI 도입을 고려하지만, 실제 AI 도입률은 18% 에 불과
    • AI가 반복 작업 자동화, 이상 징후 탐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비용 절감 효과는 미미
    • AI 도입을 위한 인력 부족이 문제로 지적됨
  • AI와 사이버 보안의 미래
    • AI는 사이버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반복적인 작업 자동화, 위협 탐지 및 대응 개선을 통해 보안의 미래를 정의할 기술로 평가
    • AI 기반 보안 도입을 위해 체크포인트와 같은 보안 기업들이 자문 및 평가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