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S 인증서 47일로 단축···자동관리 도구 필수 - 데이터넷
TLS 인증서 47일로 단축···자동관리 도구 필수 - 데이터넷
[데이터넷] SSL/TLS 인증서가 47일로 단축된다. CA/브라우저 포럼(CA/B)은 TLS 인증서의 최대 수명을 단계별로 줄여 2029년 3월 15일까지 47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현재 TLS 인증서는 398일동안 유효한데,
www.datanet.co.kr
SSL/TLS certificates will last 47 days max by 2029
SSL/TLS certificates will last 47 days max by 2029
: IT admins, get ready to grumble
www.theregister.com
The Future of SSL Certificate Management: Adapting to Shortened Renewal Periods
The Future of SSL Certificate Management: Adapting to Shortened Renewal Periods | Imperva
The industry is evolving yet again. With the CA/Browser Forum’s recent decision to reduce the maximum SSL/TLS certificate lifecycle to 47 days by 2029, the way organizations manage their certificates is going to change significantly—and sooner than mos
www.imperva.com
- 배경
- CA/B 포럼은 2029년까지 TLS 인증서의 최대 유효기간을 47일로 단축하기로 결정
- 단계별 시행 일정
- 2026년 3월 15일: 200일
- 2027년 3월 15일: 100일
- 2029년 3월 15일: 47일
- 도메인 검증(DCV) 및 신원 정보(SII) 재검증 주기도 함께 단축
- 구글, 애플, 모질라 등 주요 브라우저 벤더가 단축을 주도
- 보안 측면의 이점
- 단기 인증서는 도메인 탈취 및 위조를 어렵게 만들어 피싱·사기 사이트 방지 가능
- 인증서 및 키 유출 시 악용 가능 기간을 제한
- 자주 검증하므로 인증서 신뢰도 및 도메인 소유 확인 강도 향상
- 운영 측면의 도전과제
- 수동 갱신 방식의 인증서 관리로는 도입 불가능
- 수십만 개 인증서를 보유한 대기업의 경우, 인증서 만료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 증가
- 인증서 유효기간 분산으로 인해 운영 복잡성 가중
- 레거시 시스템이나 패치되지 않은 기기에서는 자동화 어려움 존재
- 자동화 대응 기술
- 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필수화
- 디지서트: TLM(Trust Lifecycle Manager), 서트센트럴
- 키팩터: 키팩터 커맨드(PKI + CLM 통합 기능)
- 임퍼바: Fast Certificate Renewal 기능으로 수명 단축 대응
- 자동 도메인 검증 지원: ACME(Automatic Certificate Management Environment), CNAME 자동 상속 등
- API 기반 배포 자동화 및 수백~수천 개의 도메인을 다계층 구조로 통합 관리
- 관찰성 확보를 위한 통합 대시보드 제공, 실시간 비용 추적 및 연장 상태 확인 가능
- 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필수화
- 보안 권고
- 수동 관리 방식을 지양하고 자동화된 인증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체계 구축 필요
- 자산 식별 및 만료일 기반 중앙화된 인증서 인벤토리 운영
- 도메인 및 인증서 유효성 검증 자동화, ACME 프로토콜 기반 구성 고려
- CNAME 단일 설정으로 서브도메인 일괄 관리 적용
- IAM, WAF, CDN, 로드밸런서 등 인증서 적용 대상 시스템과 연계 가능한 API 설계 필수
- 결론
- TLS 인증서 수명 단축은 보안 강화를 위한 글로벌 기술 표준화 흐름
- 이에 따른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인증서 관리 자동화 전환이 필수
-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의 적극적 도입과 기존 인증서 관리 체계 전면 재설계가 필요
'Kant's IT > Issue on IT&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해킹조직의 자동화 피싱 캠페인 분석: 계엄문건 사칭과 사이버 위협 고도화 (0) | 2025.05.26 |
---|---|
주간 사이버 위협 리포트 요약 (2025년 4월 2주차) (0) | 2025.05.26 |
금융지주 슈퍼앱과 고객정보 공유 논란: 개인정보 보호와 맞춤형 서비스의 경계 (0) | 2025.05.26 |
랜섬허브, 고급 백도어 기반 맞춤형 랜섬웨어 공격 고도화 (0) | 2025.05.26 |
Tycoon 2FA 피싱 키트의 진화와 고급 회피 기술 분석 (0) | 2025.05.26 |